슬픔으로 가득찬 이름이라 해도 세월은 너를 추억하고 ... . 05월 15일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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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아래 바람이 지나고
지나가는 바람에 벗꽃잎이 흩날린다
햇살좋은 꽃그늘 아래서
그대를 불러봅니다
스쳐가는 봄바람에
그대목소리 들릴까말까..
홀로 애달픈
내 마음을 그 누가 알아줄려나
여리고 아픈 나의 그대여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서
눈물짓는 나를 기억이나
하실런지요
봄 벗꽃보다
봄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그대여
먼곳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부치지 못하는
연서를 봄바람에 띄워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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