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강변
/진//보/짝/파/짝/초/짝/주/짝/보/짝/검/짝/빨/짝/파/짝/초/짝/주/짝/보/짝/검/짝/빨/짝/파/짝/초/짝/주/짝/보/짝/검/짝/빨/짝/파/짝/초/짝/주/짝/보/짝/검/짝/빨/짝/파/짝/초/짝/주/짝/보/짝/검/짝/빨/짝/파/짝/초/
조용하게 음들어요여유롭게~~~ 07월 21일 22:03
01월 13일
2020년 02월 29일
2020년 02월 27일
2020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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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소사랑 내 등에 짐이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모든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19:44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