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깨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깨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깨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프로필 사용하기 01월 26일 20:11
*´```°³о,♡ 봄이 오는 동산에서 ♡,о³°``*
김홍성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잡고
찬란한 꽃 피우기 위해
눈물지으며 넘던 고비마다
여리디 여린 손끝으로
철 이른 땅을 파는 아가들아
봄이오는 길목 그 곳에서
너의 푸르름의 세상을 만들어 갈
꿈의 동산을 펼쳐라
강함속에 부드러움이
슬픔속에 기쁨이있 듯
비록 그 꿈이 작고 소박하지만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하 단다
흙 먼지로 가득했던 겨울 옷 벗고
깃발꽂는 이름 모를 풀 꽃들아
건강한 뿌리내려 평화로운
꽃 동산으로 가꾸렴
*´```°³о,♡ 상큼한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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