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나라님의 프로필

꽃은 향기가 있어 좋고, 친구는 위로가 있어 좋고, 만남은 설레임이 있어 좋고, 사랑은 그리움이 있어 좋아라..⌒з⌒.. 20년 06월 13일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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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9일

  • 감포난박사 비 오는 날의 행복 / 여니 이남연

    딱히 비에 대한 추억도 스토리도
    없지만 비 오는 날이면 마냥 좋다

    짜인 일상에서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 외출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비가 주는
    행복함과 센티해지는 마음이
    시를 쓰고 싶으져 그런가 보다

    오늘도 맑은 하늘과 선선하게
    부는 봄밤이 싫지 않지만
    비 영상을 보면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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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사람을 멀리하고 길을 걷는다

    살아갈수록 외로워진는
    사람들의 말이 더욱 외로워

    외롭고 마음 쓰라게 걸어가는
    들길에 서서

    타오르는 들불을 지키는 일을
    언제나 고독하다

    그리운 사람다시 그리워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면

    어둠 속에서 그의 등불이 꺼지고
    가랑잎 위에는 가랑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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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8일


  •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너에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 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
    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 길이었을 따름이다
    은하수의 한 별이 또 하나의 별을 찾아가는
    그 수만의 길을 나는 걷고 있는 것이다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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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7일

  • 갈채 띵동,,,,

    수요일^^장미배달입니다.

    ~♡ @%(^0^)/
    ㆀ┌-@%@%@%@ 빵
    ┌┘▧▧@%@┐~빵
    └◎──◎-┘=3

    ┹ ♡ ㄴ
    ♡┡ㅉ┡ ┱ ━
    ┺ㄹ ┑ ハ ㄴ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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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화 5월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藝香 도지현

    사랑하는 것엔 이유가 없더라
    왜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면서
    가슴이 울렁거리고

    자꾸만 생각이 나고 시선이 간다
    그런 것처럼 너만 생각하면
    어딘지 들뜨는 마음
    자꾸만 기다려지고

    또 보고 싶은 마음이 사랑일까
    지난해 보내고 나서
    항상 눈에 어려 이렇게 보고 싶어

    속눈썹에 달려 그 아름다움이 보여

    기다려지는 계절의 여왕 5월
    꽃 중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을
    내가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게

    기다려지고 보고파 지니 알알이 써 보낸
    이 러브레터는 내 마음인 줄 알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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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좋은사람과 따뜻한 사람 *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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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6일

  • 감포난박사 아카시아꽃 향기

    글 / 美風 김영국


    오월의 산천엔 푸름이 더해가고,
    솔솔 불어오는 실바람이
    달콤한 아카시아꽃 향기를 실어 오니
    분주해진 벌들의 날갯짓이 요란하고,
    벌통을 바라보는
    벌치기 할배 입가엔
    달달한 꿀 미소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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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5일

  • 코비 *´```°³о,♡ 5월 햇살 아래 ♡,о³°``*








    마루 박재성




    반짝반짝
    뿌려둔 금가루의 반짝임
    당신의 눈빛 같은

    사르르
    금싸라기 내려오는 소리
    당신 속삭임 같은

    포근히
    따스함으로 내 몸에 익은
    당신의 품속 같은

    살포시
    사랑으로 감싸 안는
    당신의 두 팔 같은

    5월 햇살 아래서는
    혼자 있어도
    당신의 품 안에 있는 듯




    *´```°³о,♡ 즐거운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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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거울속에 비친 그대
    늙어감에 괜시리 서글픔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게 오네.

    강물은 유유히 흘러가는데
    세월은 차갑고 냉정하게 가네.
    너무 냉정하고 인정없다.

    돈이나 의학으로도 안되는
    시간을 어찌하겠나.
    끙끙 속앓이 말고 햇빛을 쬐자.

    늙으면 어떤가.
    세월의 흔적은 훈장이라 생각해.
    최선을 다한 삶은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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