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걷고
또 한번의 계절이 찾아오니
무릇
밤새 내려 쌓인것처럼
저벅 저벅 찾아오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이렇듯
겨울은 이유도 모른체
마음안에 쓸쓸함을 앉혀놓네요
나직히 들려오는 오래된 음악이
친구처럼 ..
또 연인처럼 ..
갈색 그림자가 되어 흩어지는 그런 밤 입니다 ..
사랑해요 19년 08월 07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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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그대여 그날처럼♡,о³°``*
유영동
망각하며 살았지만
우리가 만나서 뜨겁던
그날을 어찌 잊으랴
늙고 때때로 병든 날로
우리가 서로에게
자주 다가가지 못한다 해도
서로가 나눈 사랑마음
아직도 마음이 청춘인거만
다시 안고 안기던 그 뜨거운 날이 올까
매일 새벽 글속에 넣은
그대와 나의 사랑이야기
아직도 가슴이 뛰고 뜨거워진다
아마도 내게는 그대가
첫사랑이며 마지막사랑
염원으로 바라는 귀한 사랑
그대의 까르르 웃음이
내 아름답던 사랑추억에
기쁨이요 사랑의 웃음
하늘아래 천사의 이름
단 한 여인으로도 이만큼 누린
사랑에 축복이요 기쁨이다
`°³о,♡사랑 가득한 휴일 되세요♡,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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