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코티펠토님께서 MirkwoodAsgard방송국에 가입하였습니다.
스란두일전하 ~~~♡♡!! 18년 10월 04일 16:11
05월 07일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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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추억 *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 < 중 략 > ~22:15 답글쓰기
2019년 03월 12일
2018년 11월 04일
2018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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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추억 ♧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느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 < 중 략 > ~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09:1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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