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고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분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우연히 님께~~^*
운동에 올인하는것도 재미가 솔솔합니다 운동은 즐거워... 07월 15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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