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하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지금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한 미안함이 먼저 앞서는 시간입니다..
앙상하던 초목들도 어느새 이름모를 화사한
꽃들의 천국으로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
제가 사는 이곳에도 주말부터 벛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눈과 귀가 힐링되는 계절인
만큼 3월의 아름다움들을 눈으로 많이 즐기시는
행복한 봄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자주 인사
못드려도 항상 잊지않고 안부인사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라면서.
오랫만에 안부 놓고 갑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