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은빛하선S님의 프로필

빌립보서 2장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02월 02일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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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2일 (오늘)

  • H은빛하선S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제 작이 아닙니다 신청 불가 5시간 47분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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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련 잎 / 정연복

    이른 봄날
    하얀 목련꽃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무더운
    여름 한철

    투명한
    초록빛의

    목련 잎을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

    **활기찬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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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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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비 / 향기 이정순

    녹음 짙어진 숲에
    후드득후드득 소리를
    내며 비가 내리고 있다

    오가던 길가
    양철지붕 위에 비가
    세차게 쏟아져 내린다

    피아노 건반처럼
    음률에 맞춰가며 비는
    양철지붕 위를 두드려댄다

    요란하게 울던
    매미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개 숙인 들꽃이 비에 젖어
    서러움에 눈물을 뚝뚝 흐린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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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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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벌레별 / 나동수]

    어릴 적 한여름 밤 풀밭엔
    희미하고 작은 별들이
    술래잡기 하자며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그 추억 속 별들은
    이름은 오물 투성이지만
    더러운 곳에선 못살아
    청정한 숲을 찾아 떠났다.

    그들이 별처럼 빛을 내는 것은
    사랑을 찾기 위해서다.
    사랑을 위하여 몸을 불살라
    불을 밝히는 것이다.

    신비로운 그 사랑의 불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고
    물이 닿아도 꺼지지 않는다.
    오로지, 사랑을 찾아야 꺼지는 것이다.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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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 H은빛하선S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제 작이 아닙니다 신청 불가 08월 09일 19:27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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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와 하늘 / 정연복

    나무는
    참 좋겠다

    하늘로
    통하는 길이


    뚫려 있으니까

    **시원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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