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유엔님의 프로필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04월 10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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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 가을밤

    신혜림 / 시인

    강물도 물비늘 털어 내며
    흐르기를 멈추고

    종일 먼지를 뒤집어쓴
    코스모스 신경통을 앓네

    들국화 노래도 그쳤는데
    새로 생긴 강변 카페 현수막
    바람과 널뛰다
    밤이 오는 것을 잊어버렸나

    취했던 하얀 달
    구름과 숨바꼭질할 때
    붉은 옷 갈아입는 단풍잎
    갈바람 따라 별빛 내리고

    풀벌레 합창 속에
    깊어 가는 가을밤
    수채화로 그려지는 오곡백과
    황금빛 꿈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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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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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9일



  • 선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

    - 나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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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7일

  • 이제,
    뜨겁고, 따가운 여름이야~~
    숨막히게 덥다.
    건강 챙겨^^

    •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니?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꺼져 있더라.... 07월 11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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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ㅋㅋ 아덜 결혼 한다고
      여친 댓구 내려와서, 정신 음써,
      밧데리 나간거~ 몰랐나봐.
      글 이제 보네.ㅎㅎ 07월 23일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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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 에스유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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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유엔  순간 순간 감사하자
    늘 기뻐하고
    항상 즐거워 하자
    찰라에 웃고
    오늘도 행복해 하자
    그러면 인생 전체가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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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8일

    • 잘 지내는지....
      이제...봄의 창문이 열리고 있는 듯 하다....
      우리 서로 늘 건강하길.......... 03월 23일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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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봄이야~~
      봄처럼~
      아프지 말자^^ 03월 24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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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1일



  • 3월


    봄이 고개를
    쑥 - 내밀기에는
    아직은 춥다.

    겨울이 등을 돌리고
    확- 돌아서기에는 아직은
    미련이 남아 있다.

    뼈만 남은 나무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연초록과 꽃들의 행진을
    눈앞에 그리며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절이다.

    땅속에 햇살이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는
    새싹 눈빛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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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2일

  • 2월의 노래


    새해 첫날을 맞은 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눈 깜빡할 새
    한달이 지나갔다.

    어느새 추운 겨울
    푹 익어 버렸으니
    꽃 피는 봄날도
    이제 그리 멀지 않으리.

    겨울과 새봄을 살며시
    이어주는 징검다리
    2월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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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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