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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누군가를 만나게 해주고.... 비는 누군가와 이별하게 한다 나는 만남과 이별의 이중주를 연주 하면서.. 점점 무뎌져 가는 것이다... 1시간 4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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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오늘)

  • ll비옷  
    비는 누군가를 만나게 해주고....

    비는 누군가와 이별하게 한다

    나는 만남과 이별의

    이중주를 연주 하면서..

    점점 무뎌져 가는 것이다...

    너무 힘들면 지치고,

    지치다 보면... 포기도 배우게 된다..

    그런거다....

    다들..그런 길을 가는 것 같다...

    거기에선 나도

    그다지 특별하지가 않다....

    나도 그저 그런 ...

    더는..아프기...싫은

    사람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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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8일

  • ll비옷  
    글이 되지 못하고

    가슴에서 떠돌기만 하는 생각을,

    어지러움과 혼란함에

    생손 앓는 모진 기억들을,

    가을과,

    가을날의 스산함

    가을저녁과,

    가을밤의 서늘한 흔적들을...

    나는 힘들어한다

    마음먹은 대로 살아져서

    살아진 만큼, 삶과 생활이

    치환되어 져야 할텐데

    도처에 남는 물음표,느낌표 마다

    달라붙는 이 어리석음이

    그저 가을의 한 귀퉁이를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의 그림자만은 아니었기에

    이 밤,

    나는 내 일렁이는

    영혼에게 물어본다

    잘...살고 있는 거냐고...

    이 치명적이고도 아픈 질문에

    새벽이 되도록 내 그림자는

    답을 보내오지 않는다

    벌렛소리가 참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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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3일

  • ll비옷  
    비에게 물었다
    아니..빗속의 나에게 물었다...
    이제 비가 올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아니 이 빗속에 내가 얼마나 서 있었을까? ..
    이젠 이 세상에 있지 않은 친구의 말처럼
    난 한생을 빗속에서 떨고 서 있었을까?
    빗방울로 내 온몸을 멍들이고 살았지만...
    그래도 난 벗들에게
    따뜻한 사람이었을까?
    한번씩 되돌아 볼때마다
    쌓여있는것은
    후회나 미련뿐이지는 않았을까?...
    내가 아플때 마다
    위로처럼 내리는 저 비처럼...
    내가 그들의 아픔위에 내려
    조금이라도 편안함이 되어주고
    휴식이 되어 주었을까?..
    응당 그리하여야 마땅한
    그런 날들조차 헛되이 흘려버리고
    그게 가슴아파 이리도
    비에 목메고 사는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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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ll비옷  
    여러 계절이 왔다 가도록

    내 속을 텅 비워 두는것은...

    그 안에서 무언가...울림을 듣기 위함 입니다

    내 마음을 꽃잎 처럼 들뜨게 해

    내 눈을 현혹 시키는 것들.... 다 놓아 버리고

    내 귀에 속삭이는 달콤함들도 다 막아 버리고..

    내게로 온 사랑 조차도...사치라 여겨...

    차디 찬 얼음처럼 꽁꽁 얼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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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0일

  • ll비옷  
    이 봐요...지금..절 보고 계시나요?
    잘 봐요...저 살아 있는거 보여요?
    건강해라 무탈해라....행복해라..하셨자나요..
    그럴게요...저...행복할게요...봐요..무탈 하자나요
    이제..다른 세상 에 계신 그대에게...말 전할 길 없어..
    저 푸른 하늘에 대고 소리쳐 봅니다..
    잘 봐요..잘 보시라구요
    저 행복할게요...정말..행복할게요..
    듣구 있나요? 보구 있어요?
    나...나 정말..잘 있다구요....
    • 최고의안부를 전하는 글이네요^^ 07월 08일 07:29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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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8일

  • ll비옷  
    건강하세요
    무탈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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