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게 주어진 세계가 너무 힘겨워요
차갑고 시리고 때론 아프죠
이럴 땐 포근한 햇살의 색을 닮은
주홍빛 선글라스가 있으면 어떨까요?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 바꿔보면
차가운 '지금'을
변화 시킬 수 있을 거예요
날씨가 쌀쌀해요 20년 11월 27일 11:39
<워츠 : watts>의 희망이란 제목이 붙은 그림
희망이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에는 지구 위에 어느 여인이
초라하게 앉아 있습니다.
이 여인의 눈은 앞을 볼 수 없게 붕대로 감겨 있고
손에는 하프가 들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프를 자세히 보면 줄이 거이 끊어지고 유일하게
한 줄만 남아 있습니다.
화가인 워츠는 이 끊어지지 않은 하프를 연주하면
이 멜로디로 ..
위대한 희망을 설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워츠의 그림 속에 여인이
들고 있는 하프의 끊어지지 않은 희망의 줄을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을까요?
마음 가득 사랑을 담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러브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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