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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어께 제수술 들어감 08월 20일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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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0일

  • 슬기매니져  11월 어께 제수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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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는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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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치듯안녕
    내가 10을 주어도 상대는
    1이라 느낄 수 있고
    같은 10이어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100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 관계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아른 온도에 살고 있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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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퉁이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 양희의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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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 ♡、오실 때나 가실 때는 /옮긴 글

    오실 때 정 하나만 가지고 오시고
    가실 때에는
    살짝 미소 남겨 주시고 가세요.

    오시는 걸음에
    기쁜 소식 담아오시고
    가시는 걸음에는
    아쉬운 정 하나만 남기고 가세요.

    오시는 걸음에는
    설레임으로 오시더라도
    가신 걸음에는 안타까움 남으니
    오시고 가실 때에
    님의 마음을 꼬옥 알게 해 주세요.

    오늘도 환한 웃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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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존재는 저마다 슬픈거야..
    그 부피 만큼의 눈물을 쏟아내고 나서,

    비로서 이 세상을 다시 보는 거라구.

    아무도 상대방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그것을 닦아내 줄 수는 있어.

    우리 생에서 필요한 것들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줄 사람일 뿐.

    네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해..

    - 공지영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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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륜(天倫)

    어머니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말할 수 없어요.
    저와 어머니 사이는 늘 지독했죠.
    싸움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아마도
    어머니를 위해, 또 어머니에 반해 스스로를
    만들었던 겁니다. 어머니를 위한다는 것은,
    어머니가 저의 우수한 학교 성적을 좋아하셨고
    제가 인생에서 훌륭한 무엇인가를 이루기를
    정말 바라셨거든요.

    - 아니 에르노의《진정한 장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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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실 때나 가실 때는 /옮긴 글

    오실 때 정 하나만 가지고 오시고
    가실 때에는
    살짝 미소 남겨 주시고 가세요.

    오시는 걸음에
    기쁜 소식 담아오시고
    가시는 걸음에는
    아쉬운 정 하나만 남기고 가세요.

    오시는 걸음에는
    설레임으로 오시더라도
    가신 걸음에는 안타까움 남으니
    오시고 가실 때에
    님의 마음을 꼬옥 알게 해 주세요.

    오늘도 환한 웃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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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8일

  • 스치듯안녕
    흔들리는 것 자체가 삶이 아닐까,
    생각이 너무 많다가도 치킨 한 마리에 싹 잊히고
    잠을 설치다가도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리는..

    아무리 미친 듯이 괴로웠던 하루를 보냈대도
    아침을 맞이하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
    그건 아무리 흔들려도 내가 꽤 잘 버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김혜진/ 당신은 가끔 여기에 있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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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 하늘을 닮아야겠다

    온갖 먹구름이 달려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의 아름다운 색을
    전부 끌어다 자신을 물들이던 하늘. 저러다
    하늘이 산산조각 나는 건아닐까 싶은 강력한
    천둥 번개에도 다음 날이 되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히 털어 버리는 하늘. 면역력이 얼마나 좋은 건지
    항상 고요를 되찾는 하늘. 그날, 하늘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민주의《그래도 오늘은 좋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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