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님의 프로필

늘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19년 09월 23일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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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0일

  • FJ파란님께서 패밀리트롯트방송국에 가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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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파란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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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 II언양셔리
    [오늘의 신곡입니다]
    1.이백길 - [님과 함께]
    2.전영월 - [있잖니]
    3.리나김 - [일등여자]
    4.류경옥 - [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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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 해님천사 당신의 이름

    - 이성희


    당신의 이름 하나
    듣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는 낮은 속삭임
    고요한 밤
    바람곁에도
    당신의 이름 석자 가슴 울려주고

    가만히 베개를 고이고
    드러누워도
    그 이름 가로 세로 이불이 되고

    흐르는 음악 속에
    눈감으면
    그대의 이름은 사랑의 여울

    관 속의 수의
    누워서도
    간직할 것은 다만 당신의 이름
    당신은 나의 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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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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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4일

  • II유민II 가을 햇살 따사로운 정원에는
    분홍 꽃 하얀 꽃 가을 국화가
    따사로운 햇살을 밭으며

    벌 나비를 오라 하며 한들한들
    손짓을 하며 빵긋이 웃고 있네요

    커피잔에 가을이 온 듯
    김 이모 록 모록 피어오르고

    그대와 나 정원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가을꽃의 향기에 취해 햇살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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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은 미련해져라.
    바보가 되어도 좋다.

    세상을 느긋하게 바라보지 못한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내 것이 될 수 없다.

    다른 이들의 삶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물들의 이야기에
    마음의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내 마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과 같다.

    - 조선희의《느긋하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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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1일

  • II유민II 왜 여기까지 왔을까
    나무들은 바다를 외면하고
    바다는 바람이란 매파를 보내
    자꾸만 끌어안고 싶어 하는데

    괜스레 엇나가서
    마음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걸까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러지 않은 척할 때가 있더라

    그런데 왜 나는
    이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네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내가 바다일까, 아님, 네가 바다일까

    바다와 나무, 그리고 너와 나
    어떤 상관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네 안부가 궁금해지고
    내 안부를 전하고 싶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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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4일

  • ♡、지독한 피로감, 행복한 피로감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지만 차도가 없는 암환자에게
    의사는 무슨 말을 할까 떠올려 보았다. 그러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는 슬픔에 젖어 있다고.
    나는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 지쳤고 누군가를
    상실하는 데 진절머리가 났다. 왜 이렇게
    지독한 피로감을 느끼는지 이유를
    생각하다 얼마 전 내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을 때가 떠올랐다.

    - 니나 리그스의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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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내 사랑 그대여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 위로
    지금 차가운 가을비가 내립니다'

    마치 내 가슴에 가두었던
    그대 진한 그리움의
    눈물같은 가을비가 내리니

    그대 생각이 많이도 나서
    젖은 나뮷잎 위에
    내 마음 살며시 얹어 봅니다

    내 그리움의 그대여
    빗줄기가 내 마음 두들기니
    나 지금 그대 꼭 껴 안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지금 먼곳에 있기에
    내 그리움의 가슴만 쓸어 내리며
    가을비 같은 눈물 삼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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