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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이별의 곡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왜일까? 05월 03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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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7일

  • II유민II 오늘도
    위태위태한 하루가 간다
    자꾸만 서성이는 마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화사한
    스카프 하나 목에 두르고
    스커트 자락 휘날리며
    가을의 강가를 걷고 싶다

    백발을 휘날리는
    갈대의 속삭임 들으며
    속 깊은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 하나 만들어 걸어보리

    오늘도
    마음 가눌 수 없는 가을 여자는
    휘청거리며
    어디론가 떠나는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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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8일

  • 해피가이님께서 별비내리는정원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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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 II유민II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내가 꽃이고
    내가 향기 되어..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이름없는 꽃이라도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 되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내가 사막이고
    당신이 오아시스이면
    난 두렵지 않아요

    당신의 생명수 받아
    사랑의 영토 가꾸어
    당신 가슴 밭에
    한 송이 어여쁜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당신 안에 살며
    두 번 다시 길 잃거나
    헤매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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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 구월의 바람..


    바람이 분다.. 그대에게로..

    그대 있는 곳으로 기븐좋은 바람이 분다..


    그대가 있어 눈부시던 그날의 햇살처럼..

    향기로운 구월의 바람이 내 가슴에 분다..


    잊지못해 홀로 지켰던 미망의 공간을 지나..

    두려움에 멈춰 서있던 상념의 바다를 건너..


    구월의 바람이 분다.. 그대 곁으로..

    이대로 떠나도 좋을.. 내 마음에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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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님..

      팔월도 수고하셨습니다..
      맞이한 구월은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속에 머물며 웃을 수 있길 바랄게요.......... ^^ 09월 01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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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9일


    • 해피님.. 방글요 ~~~~~`

      어느새 8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이런저런 소식에 무탈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난.. 아직 방송은 쉬고있고요..
      시랑인 음악신도시에서 방송하고 있어요..

      막바지 더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자고요 ....................... ^^ 08월 29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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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의 아픔..

    갈등과 미움들도

    비 갠 날처럼 밝게 개며

    웃는 날 오겠지요..


    앞이 보이지 않는

    산 같은 문제들..

    비 갠 날.. 밝게 비추는 햇살처럼

    웃는 날 오겠지요 ...........................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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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마음은
    내 곁을 떠나 있을 때가 많다
    그러면 안 된다고 말려 보지만
    나도 몰래 도망쳐 멀리 가 있다
    때론
    저 먼 고향 땅 푸른 초원인가 하면
    새들 지져 귀는 깊은 산 계곡으로
    쉼 없이 질주하는 열차 속 여행도 한다
    지금은 봄꽃들이 출렁거리는
    꽃의 나라에 다시 가고 싶단다
    그대와 거닐던 오솔길 따라
    하염없이 거닐고 싶단다
    저녁노을 붉게 물든 바닷가에
    모래성 을 쌓고 싶단다
    오늘은 내 마음 전부 내 곁을 떠나
    하염없이 떠돌고 있다
    돌아오라 손짓하는
    나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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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8일

  • II유민II 우리가 세월을 이끌고 가자.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 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싫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은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를 굿이 되 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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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 II유민II 그리움의 향연이 짙은 날엔
    못 견디게 그리운 너를 안고
    노을 지는 언덕에 올라
    목마른 그리움을 마시며
    커피향보다 진한 상념에 잠긴다

    뜨는 태양은 아름답건 만
    가슴으로 지는 노을은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울컥 눈물이
    가슴 안으로 쏟아져 내린다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천년을 그리워하다
    이 한 목숨 거둘지라도
    가슴엔 언제나 너의 그리움

    저 노을 속 어딘가에
    그리움을 걸어 두었던
    너를 생각하면
    그리워서 눈물 먼저 흘러내려
    가슴 언저리가 저리고 아프다

    아파서
    아파서 죽을지라도
    천년 같은 사랑으로
    오직 너 하나만을
    그리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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