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백만 송이 장미’의 원곡인 ‘마리나가 준 인생’은,
1981년 라트비아의 방송국 <Mikrofons>`마이크로폰스,가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 출전한
<Aija Kukule>,, 가 ‘마리나가 준 인생’을 불러
우승함으로서 유명해졌습니다.작곡은 Raimonds Pauls, 작사는 Leons Briedis가 하였습니다.
예빈러시아의 알라 푸가초파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
‘백만 송이 장미’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그루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1982년 Melodiya에서 싱글 판으로 발매했었습니다
예빈실화 줄거리~~~
아름다운 여배우가 공연을 하는 카페에
한 무명화가가 들르게 되고 그는 그녀에게 반하고 말지만,
그녀는 그에게 관심을 주지않습니다.
하루하루 간판을 그려 번 돈을 전부 백만송이의 장미를 사서
보여주지만 그 여배우는 무심해하고,
그 무명화가는 결국 외롭게 살다가 죽고 만다는 내용의
이 가사는,Nikolay Pirosmanishvili 1862-1918)라는
실제 화가의 사랑이야기를 약간 각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