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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날좋은날. 14년 03월 16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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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9일

  • II유민II 한 하늘 아래...
    한 줌 행복도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흐르고 흐르는 세월
    스치듯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주하고 웃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흩날리는 이슬은
    풀잎을 만나 영롱하게 빛나고
    흐르는 바람은
    갈대를 만나 소리를 냅니다

    어느 시절, 어느 곳에
    맺어 둔 인연이기에...
    지금... 이리도 곱게 빛나는지요

    눈 감으면 가슴에 안기고
    생각나면 그윽한 향내로
    마음 가득 차오르는 그대...

    그대 머무는 세상에
    내가 함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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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 봄의향기
    오늘은 여름 날씨
    벌써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멋지게 마무리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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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 II유민II 사랑이 함께한 인생

    길고도 짧은 인생
    앞산에 물들어 가는 단풍처럼
    곱기도 해라,

    고왔던 인생
    중년의 고갯길을 따라 사랑스러운 여인까지 껴안고 왔으니
    노을 진 들녘엔 억새꽃 곱게
    휘날리는구나,

    젊음을 불태우며
    사랑으로 물들어 가던 즐거운 인생 비록 삶은 곱진 않았지만
    정녕 후회는 없으리라,

    삶의 여정에
    노을빛 사랑으로 차오르는 인생
    끝없는 지평선에 한없는
    축복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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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8일

  • II유민II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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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6일

  • II유민II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 략>~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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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

  • II유민II 백년해로를 하자며 만나다가
    싫어지면 등을 돌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가끔은 옆구리가
    시려지는 빈자리
    함께 채워주고
    서로가 작은 사랑의
    불꽃이 되어 주는

    그런 다정한 사이
    살다가 더러 힘든 날이 오면
    당신과 나
    서로 용기를 주며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대와 나
    떠나는 날까지
    두 손 꼭 잡고 사는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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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9일

  • 코비 *´```°³о,♡ 봄, 지금은 열애 중 ♡,о³°``*








    반기룡



    진달래 몽우리
    쪼옥 쪽! 햇살이 핥고 지나간 자리
    사랑의 신열로 연분홍빛 되어
    산하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개나리는 노오란 옷
    사방팔방 살포시 들추더니
    산천은 열정으로 물들고
    노오란 병아리 떼
    골목마다 지천을 이루며
    생의 환희를 노래합니다



    산수유는 꽃가루 고샅 고샅 뿌리고
    상춘객 끌어모아 어울마당 펼치며
    텃밭에 화알짝 핀 장다리꽃은
    긴 다리로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노오란 바다를 이룬 유채꽃은
    꿀벌을 한 무더기 데불고 와
    들녘마다 열애하느라 진저리를 칩니다




    *´```°³о,♡ 포근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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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나이가 든다는 것은
    용서할 일 보다
    용서받을 일이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고싶은 사람보다
    볼수없는 사람이 더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기다리고 있던 슬픔을
    순서대로 만나게 되며
    나이가 든다는 것은
    마침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도
    이별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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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0일

  • 부산토백님께서 music라인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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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3일

  • 코비 *´```°³о,♡ 그냥 보고 싶다 ♡,о³°``*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 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 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이다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 따스한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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