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길님의 프로필

건강하길 행복하길 사랑하길... 01월 10일 12:12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3월 05일

  • 추억 나누기

    사랑아 가지마라
    날두고 가지마라
    너없인 아무것도 숨조차 쉴수 없으니
    사랑아 오지마라
    다시는 오지마라
    한번떠난 너를다시 마주볼 자신없으니...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사랑 때문에 미워하고
    사랑 때문에 울어버린
    멍든가슴 어떡해요
    사랑아 사랑아 애달픈 내사랑아
    사랑이~~~날울려요.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사랑 때문에 미워하고
    사랑 때문에 울어버린
    멍든가슴 어떡해요
    사랑아 사랑아 애달픈 내사랑아
    사랑이~~~날울려요.

    정지후-사랑아

    저장

02월 16일

  • 사랑이 남긴 이야기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말없는 두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내린 네온불빛
    갈곳 없는 내마음에
    우두커니 바라본 하늘
    아주 오랜 그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돌아선 이별...

    고별주-주현미 (작사/이호섭,작곡/김영광)

    저장

02월 04일

  •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열흘 가는 붉은꽃은 없고
    십년 가는 권력은 없다.

    어느것도 영원하지 않다란 이야기다.

    오늘 잘나간다고
    내일도 잘나간다는 보장은 없다.
    잘나갈수록...
    겸손과 미덕을 기본으로 삼자.

    남을 폄하 하거나 무시 하지도 말자.
    나의 말과 행동은 바보라도 느낀다.

    내가 남보다 잘났다 착각은
    하지말자.
    잘난맛에 살아 간다면 오히려
    수많은 적들만 생길것이다.

    사람이라면...
    지켜야할 예의와 도리는 지키고 사는게
    어떨가 싶다.

    생각을 조심하고 말을 가려서 해야지...
    그것이 나의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고,인격이 되며
    나의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저장

01월 18일

  • 장자 가라사대
    사람에게는 빠지기 쉬운
    여덟 가지 잘못이 있으니
    잘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1 자기가 할일이 아닌데 하는것을
    주책이라 하고

    2 상대방이 청하지도 않는데
    의견을 말하는것을 망령이라 하며

    3 남의 비위를 맞추어 말하는것을
    아첨이라 하고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하는것을 분수 적다고 하며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라 하고

    6 남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이라 하며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하다 하고

    8 옳고 그름을 가리지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하다고 한다

    이 여덟가지 잘못은 밖으로는 남을 어지럽히고
    안으로는 자기몸을 해친다

    저장
  • 누군가가 자신을
    함부로 말하거든
    이렇게 되물어라

    나를 아는가?
    어떻게 아는가?
    얼마만큼 나를 아는가?

    뭐라고 대답하는지 한번 들어 봐라
    십중팔구는 얼굴 빨개지며
    얼버무릴 것이다

    사람들은 나쁜 버릇이 있다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나
    선입견으로 판단하여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살을 붙여 떠든다

    • 그러지 말자
      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고 가족이고 친구다
      그 사람도 상처받고 억울해하며
      잠 못잔다

      결국 부메랑 되어
      되돌아온다는 걸 명심하자
      삶이란 주는 만큼 받는다

      이럴 때 우린 이렇게 말한다
      그 입 다물라!!! 01월 18일 12:41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1월 17일

  •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길도 가는길도 알수가 없구나...
    살아오며 난 내삶을 사랑했을까?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
    황혼의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않은 추억들이다

    이제 어디로 흘러갈지 걱정도 하지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도 있겠지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잇는지
    아무도 알수없는 인생길...
    그렇게 믿고 가자!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지나가다
    세월이 나를 데리고 갈것이다

    • 살면서 벗과 이웃은 나로하여금
      살고싶은 나날을 만들었다
      서로가 위안이되고 감사해하며 그렇게...
      그래서 벗과 이웃은 나의 귀한 존재이다
      세상은 서로의 노력 없이는
      아무런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되고
      공을들이면 필연이된다
      우연은 10% 라면 노력이 90% 일것이다 01월 17일 12:41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 아무리 좋은 인연도
      서로의 노력없이는 오래갈수없고
      인연을 잇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꼭 쥐고 있어야 내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인연이 아닌것 같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항상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인연이 아닐까 싶다 01월 17일 12:49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을 못당하고
      늙고 병들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60 이면 봐줄사람 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80 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90 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이 돌아 다니고
      즐길수 있을때 즐거운마음으로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살아가는것이
      우리내 인생이 아닌가 싶다. 01월 18일 11:57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1월 15일

  • 나를 기억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했던 사람
    그리고 내가 떠나보낸 사람...

    우린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그렇게 많은 이별을 만들고
    시간은 흘러 간다.

    인연은 언제나 또시작이되고
    그렇게 또...떠난다...

    이제는 인연에 대해
    무 신경해지고
    무 덤덤 해지며
    애써 만들고도 싶지도 않다

    그래도 늘...
    함께 해주는 인연에 고마움을 표한다.

    저장

01월 10일

  • 건강하길
    행복하길
    사랑하길...

    저장

01월 05일

  •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것을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법정스님> 01월 05일 13:36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