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 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 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 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 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