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 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안도현님 " 아침편지" 中
안전하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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