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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투게더 ☞ 월.목 아침10시 만나요 ♧? 06월 03일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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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1일

  • 어린시절추억 *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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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0일

  • 어린시절추억 ★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 <중 략> ~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 <책속의 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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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잔오빠 - 이 사람을 - 글/나태주

    몸이 아파 죽을 날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아져
    사다놓고 신지 않은 양말이 몇 켤레
    고무장갑이 몇 개
    꺼내 놓고 세어보면서 아꿔했다는 이 사람
    하나님! 이 사람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남편 밥은 누가 해주며
    방 청소는 누가 하며
    빨래는 또 누가 해줄 거냐며
    울먹였다는 이 늙은 아낙을
    하나님!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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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8일

  • 어린시절추억 *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전염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나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에 실망을 주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픔을 주는 일입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을 주는 마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이해, 배려, 용서로 사랑을 아껴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우며 가장 힘든 일입니다.


    - 행복의 노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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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6일

  • 어린시절추억 ★ 좋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 < 중 략 > ~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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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5일

  • 어린시절추억 * 따뜻한 삶의 이야기 *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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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1일

  • 어린시절추억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과
    빨리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성숙하고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며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고
    힘들 때 힘들다 말할 수 있는
    진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린 풀잎처럼 신선하고
    하늘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영혼 가득 담고 있기에...
    가끔 철없이 투정을 하여도
    밉지 않기 때문입니다.

    ~< 중 략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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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9일

  • 어린시절추억 ★ 하루의 행복 ★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중 략>~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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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 타잔오빠 - 까닭 - 글/나태주

    꽃을 보면 아,예쁜
    꽃도 있구나!
    발길 멈추어 바라본다
    때로는 넋을 놓기도 한다

    고운 새소리 들리면 어,어디서
    나는 소린가?
    귀를 새우며 서 있는다
    때로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하물며 네가
    내 앞에 있음에야

    너는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도 예쁜 꽃이다
    너의 음성은 그 어떤 세상의
    새소리보다도 고운 음악이다

    너를 세상에 있게 한 신에게
    감사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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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6일

  • 타잔오빠 -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 글/ 류시화

    너였구나
    나무 뒤에 숨어 있던 것이
    인기척에 부스럭거려서 여유처럼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이
    슬픔, 너였구나
    나는 이 길을 조용히 지나가려 했었다
    날이 저물기 전에
    서둘러 이 겨울숲을 떠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를 깨우고 말았구나
    내가 탄 말도 놀라서 사방을 두리번 거린다
    숲 사이 작은 강물도 울음을 죽이고
    잎들은 낮은 곳으로 모인다
    여기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또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한때 이곳에 울려퍼지던 메아리의 주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무들 사이를 오가는 휜새의 날개들 같던
    그 눈부심은
    박수치며 날아오르던 그 세월들은
    너였구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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