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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향기롭게 노래 부르며 다가온 그대는 봄인가요!! 겨울내 얼었던 개울물은 꺠어나 졸졸 흐르고 꽃피고 새우는 아지랭.. 20년 04월 11일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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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5일 (오늘)

  • 은빛향기

    없이는

    당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면

    별이
    빛날 수 있게

    배경이 되어
    준 검은 하늘의
    소중함을 기억하세요

    -신준모-


    흐리고 포근~
    추위없을꺼라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15시간 12분전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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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4일

  • 갈비와소주

    09:59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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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랑코에

    벌서 2월이 끝나가네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마음속 추위도 좀 가시셨나요.?ㅎ
    아직 봄이 올려면 멀었지만...
    이번달이 지나면 겨울도 끝나겠지요...
    막바지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바이러스도 조심하시고...
    오늘하루 핑쿠핑쿠하세요....(*⌒ε⌒*)♡。

    08:43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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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향기

    ♪-노래-

    갖지
    못한 것이 많고
    훼손되기만 했다고
    여겨지는 생에서도

    노래를
    부르기로 선택 하면
    그 가슴에는 노래가 산다

    노래는
    긍정적인 사람에게

    깃드는 것이라기보다
    필요하면 불러들이는 사람에게
    스며드는 것이다.

    -한정원-

    오늘 추워요
    낮부터 풀린다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07:44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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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º 친구에게 º♡º

    오늘은
    문득 멀리 있는 친구에게
    한 장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몹시 행복합니다.

    날은 점차 어두워지고
    하늘이
    어둠으로 물들면
    작은 별 하나 떠오릅니다.

    그 별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친구의 얼굴이
    그 위에 겹쳐집니다.

    삶은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누군가에게 빛을 던지는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울리게 됩니다.

    문득 작은 별 위에
    사랑 하나 걸어두고 싶습니다.

    02:01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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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3일

  • 은빛향기

    무엇이
    기다리는지
    무엇이 다가오는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것은 열려 있다

    그열림 일에서
    내가 할일은 단 하나
    사랑하는 일이다.

    -김진영-

    봄였다가 겨울이..
    변덕스런날씨..사람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07:40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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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살면서
    모든 것을 털어 놓아도
    좋을 한사람쯤 있어야 한다.

    그 한사람을
    정하고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은
    살면서 만나지기도 한다.
    믿을 수 없지만 그렇게 된다.

    삶은 일방 통행이어선 안된다.
    우리는 세상을 떠날때만
    일방통행이어야 한다.

    살아온 분량이
    어느 정도 차오르면 그걸 탈탈 털어서
    누군가에게 보여야 한다.

    듣건 듣지 못하건
    무슨 말인지 알아듣건 알아듣지 못하건
    그것도 중요하지 않다.

    무조건 다 털어 놓을 한 사람.

    02:22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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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써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01:15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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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2일

  • 갈비와소주

    09:34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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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향기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정원 디자이너가 있다

    내면의
    디자이너가
    거닐고 발견하면서
    창의성의 생을 채우면

    내 정원도
    상상 속의 모습을
    갖춰 가기 시작한다.

    -차키아 머레이-

    벌써..
    2월도...
    알찬 마무리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08:01NEW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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