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시선님의 프로필

바람과 시간 속.. 그 순간에 머물고 순간에 존재하는.. 19년 10월 03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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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3일



  • 친구야
    네가 사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산 위에
    바다 위에
    장독대 위에
    하얗게 내려 쌓이는
    눈만큼이나
    너를 향한 그리움이
    눈사람 되어 눈 오는 날

    눈처럼 부드러운 네 목소리가
    조용히 내리는 것만 같아
    눈처럼 깨끗한 네 마음이
    하얀 눈송이로 날리는 것만 같아

    나는 자꾸만
    네 이름을 불러 본다..

    겨울편지 / 이해인..

    • 닮고 싶은 눈..

      바라볼 수록 더욱 하얀 눈..

      그런 눈을 닮고 싶은 겨울입니다... 01월 13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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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 새해..

    안부 인사처럼..

    내 마음의..

    첫마음을 두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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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 더듬어 돌아보는..

    이 해의 모든 날들이 아름답다..

    내 모든 삶 역시 그저 감사였노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 해의 끝에서..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건,

    그래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내 안의 또 다른 세상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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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일

  •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 김윤진

    • 마음이 맑은 사람..

      영혼이 맑은 사람..

      우리들 모두 그러한 사람이었으면..... 20년 12월 20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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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과 비슷하다...

    • 이곳도 첫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20년 12월 14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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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 눈 내리는 겨울 아침
    가슴에도 희게 피는
    설레임의 눈꽃

    오래 머물지 못해도
    아름다운 눈처럼
    오늘을 살고 싶네

    차갑게 부드럽게
    스러지는 아픔 또한
    노래하려네

    이제껏 내가 받은
    은총의 분량만큼
    소리없이 소리없이 쏟아지는 눈
    눈처럼 사랑하려네

    신(神)의 눈부신 설원에서
    나는 하얀 기쁨 뒤집어쓴
    하얀 눈사람이네..

    눈 내리는 날 / 이해인

    • 함박눈 내리는 겨울!~

      벌써부터 겨울을 꿈꾸는 나...

      그 안에 내가 보일까?

      정말... 20년 12월 11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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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3일


  • "내일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던가.
    하늘을 흐르는 강이 어디서 끝나는지 누가 알까.
    운명도 미래의 일도 그와 같은 것이다.
    가야 할 곳으로 갈 따름이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흘러가면서 즐겁게 살자.
    그것으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니까."


    스텝 파더 스텝 - 미야베 미유키

    • 기억 속에 담겨있는 그대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대는.. 20년 12월 03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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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7일

  •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법정의 "홀로 사는 즐거움" 中에서..

    • 이제 바쁜 일 대충 끝냈으니 편히 쉬고 싶어라~~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부터 추스리고..

      으라차차 다시 시작하는거야~~ 20년 11월 27일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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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3일

  • 행복하기는 참 쉽다..

    가질 수 없는 걸 욕심내지 말고..

    내가 가진 걸

    그냥 사랑하면 되니까...

    멀리있는게 아니야~~

    • 때를 잊은 가을날의 외출~~

      꽃잔디꽃이 다시~~ 20년 11월 13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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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 가을의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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