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라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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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02월 24일 10:44
2020년 02월 24일
2019년 11월 04일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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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세상에 완벽한 사랑은 없답니다
누구나 조금은 모자라고
누구나 조금은 서툴어도
보듬으며 채워가는 것이
사랑이랍니다
사랑은 인생의 오아시스랍니다
어느 순간 흠모의 싹이 움트면
가슴 웅숭깊은 곳에서
사랑이 자연적으로 샘솟아 나는
옹달샘 같답니다
마냥 달콤한 것만이 사랑이 아니랍니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이 교차할 때
휴머니즘적 균형과 조화가
사랑이랍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한없이 순결하답니다
삶이 버거워 힘겨울 때
의지와 위로가 되어주며
기대어 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가 사랑이랍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랑은 없답니다
오해의 폭은 줄이고
이해의 폭은 넓히며
아름답게 가꾸는 가는 것이06:02 답글쓰기
2019년 03월 26일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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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4일
2019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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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
내 가슴에는 온통 당신 생각뿐입니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는
당신은 목소리로 들리고
비에 젖은 나뭇잎을 보면
꼭 그리움에 젖은 내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당신과의 추억
천둥치는 소리에 놀라서
꼭 안아 나누었던 비에 젖은 입술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던
당신과의 비 오는 날의 그 마음
그 날의 아름다운 사랑이 또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당신
시간이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이제 떨어진 낙엽처럼 퇴색돼버린 몸뚱아리
그 아름다운 사랑도 이제 그리워 할 수밖에 없네요
비 오는 날에 나누었던 그 사랑
먼 훗날 소풍 끝나고 다음 생에는 이루어지겠는지요05:15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