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아이니님의 프로필

2018년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시간의 흐름에서 남긴게 무엇인지 목표에 어느만큼 달성이 되었는지를 버리고 새해 황금돼지해는 건강과 행운.. 18년 12월 31일 16:57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3월 24일

  • ll경아ll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03월 28일 20:24 NEW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3월 05일

  • 정신병자 서결과 그 지지하는 또라이는alienation/Entfremdung사회생활 영역에서 자퇴 타인으로부터 물러남.조국을 떠남,신을 버리는 일을 말함.심리 의학적 영역에선 정신불안 초조 정신병 뜻을 나타낸다즉 붕신 쉐키는 날마다 창녀 뇬보고 "내가 거기 마지막 머시매"를 되뇌는 꼬락서니 하하하하 퉷 퉷 퉷 시구문밖 시궁창녀 댈고 똥창녀홀에 빠진 일본똥개

    저장

01월 21일



  • 건강 하세요..사랑님

    •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행운 가득하시길.... 01월 26일 17:4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22년 09월 25일

  • II유민II 고여 있는 슬픔이다.
    고여 있는 침묵이다.

    강물처럼 몸부림치며 흐르지 않고
    바다처럼 포효하며 일어서지 않는다.

    다만
    바람부는 날에는
    아픈 편린으로 쓸려가는 물비늘.

    기다림 끝에 흘리는 눈물들은
    기다림 끝에 흘린 눈물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호수가 된다.

    온 하늘을 가슴에 담는 사랑이 된다.......
    저장

2022년 09월 24일

  • II유민II ★『㉮』장 소중한
    ☆『㉯』의 친구
    ★『㉰』름 없는
    ☆『㉱』일락 향기를 맡으며
    ★『㉲』음을 주고
    ☆『㉳』보같은 나에게
    ★『㉴』랑을 가르쳐주었지.
    ☆『㉵』침 햇살을 맡으며
    ★『㉶』란 너와 나.
    ☆『㉷』가운 너의 손을 어루만져 주었지.
    ★『㉸』나리아 보다 좋은 음성으로
    ☆『㉹』인의 계절이 가고
    ★『㉺』란 새싹이 피면
    ☆『㉻』얀 너와 나의 우정은 언젠가 싹트겠지.
    저장

2022년 09월 22일

  • II유민II <손가락이 열개인 이유>

    혹시 손가락이 왜 열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느 시인이 쓴 한 짧은 시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 모른다구요

    그 시를 읽고 난 뒤로는 손을 내려다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습니다
    저장

2022년 09월 20일

  • II유민II 커피한잔에 그리움만

    오늘 아침은
    당신의 그리움이
    몰려 오는 아침입니다

    혼자 있노라니
    당신 생각이 절로 나
    나도 모르게
    커피 한잔에 마음 달래며
    마시고 있네요

    당신과 함께
    꿈이야기 하며
    웃음 소리를 들었던 날들
    오늘 아침은 그립기만 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저만치 달아났는지
    당신과 나
    이젠 포근히 감싸 안으며
    친구가 될수 없는지

    당신를 위해 아직도
    해야 할일이 많은데..
    오늘도 이렇게 커피 한잔에
    그리움만 가득 합니다
    저장

2022년 09월 18일

  • II유민II 가로등 불빛 화려함에


    그이와 손잡고
    정처 없이 걸었다

    행복에 젖고
    희망에 들떠
    마음은 하늘을 날고
    꿈은 부풀어

    신나게 뛰던 중
    발목을 삐꺽했다
    아! 하고 주저앉으니
    꿈이었네

    허무함만 감돌아
    창문을 여니
    새벽달만 빙그레 웃는다

    꿈속에 서라도
    그이를 만나게 한
    달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다
    저장

2022년 09월 17일

  • II유민II 꽃은 피어날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수없을때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송이 꽃을 피우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사람은
    만나기 쉽지않다.

    우리 모두
    떠난후의 잊을수없는 향기를 남기는
    그러한 사람이되자.
    저장

2022년 09월 14일

  • II유민II 일생동안
    단 한번
    단 한사람만 사랑해도 좋으리라..

    때뭍지 않은 마음으로
    욕심없이 순수하게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의 마음이
    얼음보다 더 차다하여도
    불보다 더 뜨거운
    나의 심장으로 녹여가며 사랑하리라.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를 꼭안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산처럼
    그대를 지켜주리라...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