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택님의 프로필

프로필을 사용하는 설레는 첫날입니다. 09년 03월 10일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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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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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30일

  • 사랑초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먼 데서
    희미하게 들리는
    목소리만으로도 나를 안다.

    소리 죽여 걷는
    발 소리만으로도 알고

    가늘게 흔들리는
    뒷모습만으로도 나를 안다.

    눈빛만으로
    내 깊은 속 마음을 알고

    얼굴만 보고도
    내 깊은 속 뜻을 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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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1일

  • 사랑초 커피도.. 사랑도.. 중독된다.
    커피에 중독되어 있나요?
    사랑에.... 중독되어 있나요?
    커피엔 카페인이 들어있어
    당신의 손을 놓지 못하게 하죠.
    사랑엔 미련이 들어있어
    당신의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하죠.
    그리고... 중독된 커피는..
    처음 당신이 커피를 입에 댔을 때의
    그 신선하고 그윽한 맛을 느낄 수 없듯이
    중독된 사랑 또한 어느새 당신의 일상이 되 버려
    그 설레이고 가슴 벅참을 느낄 수 없게 된답니다.
    하지만... 커피와 사랑의 맛을 아는 당신은
    그 무엇보다도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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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9일

  • 사랑초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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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1일

  • 사랑초 지금 하고 있는 일을보며
    감사하다고 웃어보세요
    그 웃음으로 인하여 나의 일이 얼마나
    소중하며 고마운지를 알게 될겁니다

    내가 감사의 미소를 보내는 순간
    나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그 일들이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해보세요

    내가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순간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이 내 전부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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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5일

  • 사랑초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바람꽃으로라도 서로를
    안아줄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이 또한 사랑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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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1일

  • 이수빈 송구영신(送舊迎新)

    내 가슴에
    손가락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못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한평생 그들을 미워하며 사는 일이 괴로웠으나
    이제는 내 가슴에 똥을 누고 가는 저 새들이
    그 얼마나 아름다우냐.


    - 정호승의 시 <내 가슴에>(전문)에서 -


    새해인사가 늦어어요 종일 바뻤네요
    용의 해을맞이하여 친구님들 만사형통
    하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수빈이 인사늦은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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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2일

  • 이수빈 혼자 길에서 뒹구는 저 작은 돌은

    혼자 길에서
    뒹구는 저 작은 돌은
    얼마나 행복할까,

    세상의 출세에는 아랑곳 없고
    급함 일 일어날까 하는 조바심도 전혀 없내,

    천연의 갈색 옷은
    지나던 그 어느 우주가 입혀주나,
    그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살고 혼자 타오르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소박하게 살며
    하늘의 뜻을 온전히 따르네,

    -에밀리 디킨스-

    동지날입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 마스가 된다고 합니다
    친구님들 동지 팓죽드시고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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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 이수빈 친구

    친구란 이유로 당신을 힘들게 했습니다.
    내 이기심 때문에
    내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당신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친구란 이유로 당신에게 무관심 했습니다.
    언제나 함께하기에
    언제나 함께 하리란 생각에
    당신에게 무관심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친구란 이유로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알고 있을는지 모릅니다.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친구란 이유로
    당신이 내곁에서 숨쉬고 있길 바랍니다.
    비록 보잘것 없는 내 곁이지만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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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2일

  • 이수빈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히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이해인·수녀 시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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