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매니아님의 프로필

▶ 음악이 주는 행복 ◀ 17년 12월 14일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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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오늘)

  • II유민II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쳐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잇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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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 노력한 만큼

    운전하는 법을 배울 때도
    수영을 배울 때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모든 일이 그렇잖아요.
    노력한 만큼 가치 있는
    결과를 얻는 겁니다.

    - 릴리언 R. 리버의《길 위의 수학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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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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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 II유민II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끓으려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끓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입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행복이 오고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위로를 받으며
    예상하지도 못한곳에서 답을 찾기도합니다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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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

  • 신의 숨결

    하루의 삶이 거룩합니다.
    호화로운 자리에 있는 게 아닙니다.
    거친 들숨과 날숨이 함께 하는 곳에
    신의 숨결이 있습니다. 겉치레의 언어 잔치는
    공허일 뿐. 무언의 노동이 경건합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야겠습니다. 한 땀 한 땀
    그물에 손질하듯 삶을 한 칸 한 칸
    수놓아야겠습니다. 하루의
    삶이 거룩합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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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5일

  • 사람의 만남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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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 II유민II 가을인가 했지요!
    시월인가 했지요!
    아직 단풍빛은
    이리도 고운데

    시월을 보내야 할
    마지막 날이라 하니
    보내긴 아쉬워도
    보내 드리오 만은

    시월이 가더라도
    단풍빛 잊지 마시고
    한잎 두잎 사랑 잎
    정성껏 차곡차곡

    마음에 곱게 담고
    사연도 곱게 적어
    이곳 안부를 묻거든
    추억 향기로 전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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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 II유민II 어렴풋이 들려오는
    나뭇잎의 떨어지는 소리
    이제 찬바람이 불어오니

    나에 생도 저렇게 되어가나 보다
    파란 잎에서 각각의 색깔로 물들고
    온 산이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어

    나에 젊음을 과시하는 요즈음
    인파는 좋아라. 나를 따르고
    찬바람이 불어오니 하나 둘 낙엽이 되어

    그 소임을 다 하여 가는구나
    이렇듯 세월의 시간은
    그 누구도 잡을 수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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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 꽃잎만 할 수 있는 사랑

    꽃잎은
    바람에 흔들려도
    바람을 사랑합니다

    꽃잎은
    찢기고 허리가 구부러져도
    바람을 사랑합니다

    꽃잎은 바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떨어집니다.

    -소강석의 시〈꽃잎과 바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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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 II유민II 사랑하는 그대의 얼굴은
    활짝핀 백합화 같구나
    머리털은 은빛바다 물결같고
    두손은 갓피어오른 꽃봉오리 같구나


    가슴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두뺨은 장미처럼 새빨갛고
    입술은 앵두처럼 아름답구나
    내맘을 송두채 빼앗는구나

    사랑하는 그대가
    살짝 웃으면 온땅이 환하고
    다정히 손 내밀면
    가슴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오

    사랑하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좋고
    음성을 들으면 더욱 행복하고
    삶의 보람을 느낀다오
    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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