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