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텅빈 내가슴을 채워준 사람
어딘지 알수없는 거리를 헤매도
그대 그림자로 눈부시죠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지친 내 하루를 깨워준 사람
축 쳐진 어깨위로 어둠이 내려도
그대 그림자로 눈부시죠
세상 끝 어디라도 갈수있다던
그 사랑 하나로 난 살아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요
더 큰걸 원하지도 않아요
세상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
그대 한사람이면 돼요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지친 내 하루를 깨워준 사람
항상기뻐하며 오늘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14년 02월 17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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