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리운 ~~사랑합니다 기리며,,,,,,,잊지않을겁니다 12월 05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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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인복인가 싶다. *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05:00 답글쓰기
11월 17일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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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비밀번호도 서명도 필요없는
인생 통장에는
나만의 보석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올려다볼 푸른 하늘과
언제든 꺼내 들을 새소리와
언제든 바라볼 작은 들꽃들과
언제든 껴내 볼 아름다운 추억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손잡을 좋은 사람과
언제든 써먹을 삶의 지혜와
저용히 있어도 빛나는 인품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줄 따뜻함과
메마른 감성에 물을 줄 사랑과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넉넉함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홀연히 먼 길 떠날때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미소 지을
아름다운 통장 하나 갖고 싶습니다.05:38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