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희재가사중 일부
"아직은 겨울추위가 매서웁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봄은 곧 온다" 01월 30일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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