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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g src=html://...> 08월 20일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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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오늘)

  • 보디빌더 나그네의 기도 / 정연복

    아무것도 없는
    허공이
    새에게는
    최고의 은총이듯이.
    끝 모를
    길이
    나그네에게는
    더없는 축복입니다.
    기쁨의 길이든
    슬픔의 길이든
    지금 서 있는 길에
    다정히 입맞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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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 감포난박사 그대 흔적


    慕恩 최춘자


    앉았다가 날아가 버린 새
    앉은 자리 흔적 더듬는 나의 눈 빛

    구름 너머 바람만 스치고
    우울한 눈자위엔 이슬이 맺힌다

    다시는 못 올 시간들 인 것을
    불안한 그리움만 파닥이는 날개

    함께 날지도 못했던 나뭇가지처럼
    발자욱 언저리에 나를 묻는다

    수 만리 먼 곳 그 머언 곳
    그리움 부르터도 닿지 못할 길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깊고
    그리움보다 흔적이 더 가슴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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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투

    가을 가뭄이라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긴 하는데
    암튼 가을날씨한번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약간에 미세먼지..
    이런건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지 싶으네요~.
    오늘도 행복열차 승차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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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하얗게 지워진 사랑
    藝香 도지현

    뇌리 속 메모리 칩이 다운되어
    저장해두었던
    그대와의 추억이 다 날아갔다

    어떻게 이렇게 하얀 백지가 되어
    그 많은 사연들이
    하나도 남지 않을 수 있을까

    허공에 울리는 공명되어
    휑하니 비어져 버린 가슴
    구멍이 숭숭 뚫려 찬바람에 시리다

    이제 손안에 쥔 것이 하나도 없어
    허망한 가슴엔 비가 내려
    차갑게, 차갑게 젖어 가는데

    비워진 가슴엔 허무만 가득 차고
    쓸쓸한 여운으로 머물러
    공허한 눈망울엔 이슬이 맺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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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 감포난박사 그대 오래 머물러 주길

    여니 이남연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너무 짧은 그대와의 만남
    서서히 헤어질 채비를
    하는 당신

    먼 훈 날 다시 만나는 날
    조금씩 변한 나의 모습
    초라할까 봐
    그대 오래 머물러 주길
    바랜 내가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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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감포난박사 고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 박옥화

    겨울이 다가기전에
    마음이 따뜻한
    고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고
    가슴속에
    오래 머무는

    친구처럼
    연인처럼
    마음이 편안한
    고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

    오래오래
    동행할 아름다운 인연을
    겨울이 다가기전에
    꼭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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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투

    시월도 저물어 가고 있어요.
    벌써 산에는 단풍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소복이 쌓이고 있구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오늘도 만추를 즐기시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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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네스

    가을이 어느새
    울긋불긋 옷 색깔이
    천연 칼라 옷으로 서서히 바꿔입고,

    날씨는
    제법 초겨울 날씨을 연상케 하는
    그련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
    쌀쌀해진 날씨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이 함께하는 기쁨이 넘치는 날
    되였으면 합니다..!!~~♬♬♬

    파란쟁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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