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
휴일 잘 보내셨지요...
정말로 화사한 봄날씨여서 조금 덥다고 느낄정도로
좋은날씨였지요..
요즘은 어디를 가던지 꽃들이 만개를 해서 정말
황홀할 정도로 멋진곳이 참 많은거 같아요..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
비가 보슬보슬 오는 오후네요..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이제서야 안부
전합니다...
그동안 병가였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정신도 없고 몸도 말을 안듣고 아주 애를
먹고 왔어요...ㅎ
그래도 일을 하니 좋으네요.. ㅎ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이번주 내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숙이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내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
가진것이 적지만 나누어줄줄 아는 기쁨을 행복으로
아는 마음을 가진 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남의 행복을 바라는
넉넉한 마음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남을 생각할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우리
이기를 바라며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항상 이런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나자신도 그렇고 상대방과도 정말
좋은사이로 잘 지내지 않을까요?
주말..
멋진날로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숙이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지고가는 짐이 너무나 무겁게
어깨를 누룬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짐이된다고 느끼는 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추진력이 된다고
생각을 바꾼다면 그리 힘든것만은 아닐거래요..
그만큼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ㅎ
쌀쌀하던 날씨가 주말을 맞아 풀리며 이제
완연한 봄이될거라고 하네요..
움추렸던 몸을 활짝피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래요..
행복한 주말과 휴일 맞이하시기를~~~~~~!!!!
깨어지고 깨어지는 추억의 뒤안길
오늘도 그리움 어루만지며
보랏빛 향기 묻어나는 한잔의
커피를 마신다.
아픔도 사랑일진데
아니 소중한 것 어디 있겠는가
아픔보다 더한 사랑
그 사랑 곱게 곱게 접어
가슴 깊은 곳에 고이 모셨다가
언제인가 세월 흘러 지친 날개 접어들고
본향으로 찾아들때
그대 향한 그리움과 함께 드리오리다.
숙이
걱정과 불안이 있을때에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애쓰면서 미소를 지으라고 합니다..
미소안에는 평화와 기쁨을 길러주는
힘이 있데요..ㅎ
걱정이나 근심은 오랫동안 가슴에 품으면
마음의 병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몸에
병도 생기기 마련이니 언릉 떨치는게 좋겠지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시간이 넘잘가는거 같아요..ㅎ
아직은 쌀쌀하지만 환하게 미소지으며
보내는 즐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