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님의 프로필

破邪顯正<파사현정> 06월 30일 19:43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9월 20일

  • 이렇게 생각하세요

    힘들때는
    '이쯤이야' 라고 생각하세요

    슬플때는
    '하나도 안 슬퍼' 라고 생각하세요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별걸 아니네' 라고 생각하세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그래 이번 한번만 하자' 라고 생각하세요

    용기가 없을 때는
    '눈 딱 감고 해버리자' 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력해질 때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이 뭐지' 라고 생각하세요

    밥맛이 없을 때는
    '굶주린 아이들의 눈동자'를 생각하세요

    재미가 없을 때는
    '하하하 억지 웃음이라도 웃고 재미있다' 라고 웃어 주세요



    <출처....... 삶은 희망이다 중에서>

    저장

09월 11일

  •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저장

09월 08일


  • 지금은 생각을 할 때....

    저장

08월 07일

  • 저물 무렵
    소나기를 만난 사람들은
    알지
    누군가를 고즈넉이 그리워하며
    미루나무 아래 앉아 다리쉼을 하다가
    그때 쏟아지는 소나기를 바라 본
    사람들은 알지.

    자신을 속인다는 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 걱정이라는 것을
    사랑하는 이를 속인다는 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 분노라는 것을,
    그 소나기에
    가슴을 적신 사람들은 알지.

    자신을 속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것이
    또한 얼마나 쓸쓸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소나기{나희덕님}.................

    저장

08월 05일

  • 반드시 한 가지를 결정해야할 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최선을 선택해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어요.

    저장

08월 01일

  • 믿음에 대하여----

    그녀는 믿는 버릇이 있다.
    금방 날아갈 휘발유 같은 말도 믿는다.
    그녀는 낯을 가리지 않고 믿는다.
    그녀는 못 믿을 남자도 믿는다.

    한 남자가 잘라온 다발 꽃를 믿는다.
    꽃다발로 묶인 헛소리를 믿는다.
    밑둥은 딴 데두고,
    대궁으로 걸어오는 반토막짜리 사랑도 믿는다.

    고장난 뻐꾸기 시계가 네 시에 정오를 알렸다.
    그녀는 뻐꾸기를 믿는다.
    뻐꾸기 울음과 정오 사이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녀의 믿음은 지푸라기처럼 따스하다.
    먹먹하게 가는 귀먹은 그녀의 믿음끝에
    어떤 것도 들여놓지 못한다.

    그녀는 못 뽑힌 구멍투성이다.
    믿을 때마다 돋아 나는 못,
    못들을 껴안아야 돋아나던 믿음.

    • 그녀는 매일 밤 피를 닦으며 잠이 든다....

      ......................최 문자님(믿음에 대하여)............ 08월 01일 17:12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 많은 이들이 속절없이 믿나보다.... 08월 01일 17:12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7월 21일

  • 눈이 멀었다..

    어느 순간 햇빛이 강렬히 눈에 들어 오는 때가 있다.
    그럴때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잠시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내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갑자기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그로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줄 까맣게 몰랐다...



    ......눈이 멀었다<이정하>........

    저장

07월 12일

  • 최후의 통첩처럼
    은사시나무숲에 천둥번개
    꽂히니
    천리만리까지 비로
    쏟아지는 너,
    나는 외로움의 우산을
    받쳐들었다...

    ....... 고정희님의 <소외>......

    저장

07월 10일

  • 이 악물고 한 고비 넘었는데 보상은 커
    '요것봐라' 그럼 어디 한번 이 산도 넘어볼래?~'
    놀리듯 더 큰산이 날 기다리고 있을때,

    풀라고 낸 숙제가 아니라
    언제 포기하나 보자 벼르는듯한 숙제가,
    밀려오는 기분이 들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 다음에야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깨닫고,

    지긋지긋하게 생각했던했던 일로부터
    완전히 동떨어져 나온 다음에야
    내가 그 일을
    얼마나 좋아했는 지를 깨닫는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그 둘을 분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중에서 <강세형>- 07월 10일 16:39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7월 03일

  •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 충고의 고마움도 생각해야하지만. 무조건 웃어른이라고 높은 자리에서 채찍질 휘두르듯 가르치려 하는 충고는,오히려 그 효과의 파장이 엷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와 너가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의 충고는,
      호통과 무작정의변화를 바라는 억압적인 바램은
      순간적인 움직임을 가져오나, 별별 역활을 하지못함이고, 자칫
      관계의 불편함을 얻어오기도 할 것 같다.
      남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말을 듣고 고치라함이 발전보다는 07월 04일 21:52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 눈흘김으로 사태가 더 심각해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낳게할 것도 같다.

      공자님이 한 눈만 감으시고 말씀하셨나보다.... 07월 04일 21:54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