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인형님의 프로필

조약돌 얼음이 녹아 흐르는 새찬 물살에 새알처럼 다듬어지고 소용돌이 속에 만나고 부딧치며 깍이는 인연의 여울목에서주름살이 깊어수록 삶.. 19년 12월 19일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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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오늘)

  • 보디빌더 사랑도 여백이 필요합니다
    藝香 도지현

    뜨거운 열정으로
    온몸을 꽉 채운다면
    어쩌면 터질지 모른답니다
    조금은,
    조금은 비워 두어야만
    더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하얀 도화지 위에
    붉은색으로 다 칠을 해놓으면
    더 칠할 곳 없어
    다른 도화지 찾아야 하잖아요

    한구석 여백을 남겨두어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는 재미가 있죠
    사랑도 여백이 필요합니다
    영원히 함께할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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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 어린시절추억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목에 걸린 말 한마디
    잘 다스리면 온종일 행복하고
    잘못 다스리면 온종일 불행하다.

    지금 그대가 던지는 말
    그 말은 결국 그대에게 돌아온다.

    세상이 아무리 밝다 해도
    그대 마음이 불 밝히지 못하면 깜깜한 절벽이요.

    세상이 아무리 어둡다 해도
    그대 마음의 불 밝히면 탄탄대로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영원하지 않은 것 또한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을 알면 마음이 쉬어진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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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은 소리가..?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벼운 낙엽이리니
    벌써 밤이 되고, 바람은 우리를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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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포난박사 가을 엽서 향기 이정순

    코스모스 길에
    가을 잎이 뚝 떨어져
    이리저리 뒹굴어 헤매는 것을

    낙엽 하나 주워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글을 써가며 안부를 물어보지만

    주소가 없어
    붙이지 못한 편지는 갈바람에
    보내며 소식은 묻지만 대답이 없네.

    이 편지를 받으시는
    분은 늘 행복하시길 빌며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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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놓지 못하는 그리움
    藝香 도지현

    그래, 그렇다면
    가슴에 품고 한 세상 가자꾸나
    어차피 그래야 한다면
    구태여 버릴 것 없지 않은가

    미망 속을 헤매던 마음
    잠시 걷힌 안개 사이로
    고개 내민 햇살 밝은 모습에
    잠깐 반짝하다 이내 구름에 덮인다

    참 질기기도 하다
    쇠 심줄 같은 끈으로 칭칭 동여맨
    인연의 사슬에 묶여
    그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함이니

    그렇다면 어찌하겠느냐
    눈 들어 보는 곳곳마다 보이는 걸
    오롯이 가슴에 품어주마
    하늘 저편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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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채

    ★♥♥★행운 배달 왔습니당。~
    ˚*♡˚* 언제나 행복 가득하고 즐거운
     。♧ ♥ .˚'.福 ● 10월이 되시길‥˛ε♡з?
    ▤▤▤▤▤▤▤▤ ┏■┛   
    ▤▤▤▤▤▤▤▤====┃┓알라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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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 돌투

    어느덧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이때가 되면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어수선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가을정취를 느끼면서
    성실하게 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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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 ´```°³о,♡ 만남은 좋은 인연 ♡,о³°``






    다감 이정애




    만나면 마냥 좋아 서로 웃는 우리 사이
    남들은 모르실거야
    우리의 고운 인연

    은은한 향기 따라 거닐던 오솔길에
    좋다
    좋아
    절로 터진 탄성 소리 울려 퍼져
    은빛 노을 출렁이는 석양에 얹어 놓고

    인연이란 이름으로 알콩달콩 수 놓으니
    연이은
    웃음 따라선 인생
    토실토실 살찐다.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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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어가는 가을이군요.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온 세상이 가을정취로 가득합니다.
    가을 하늘은 더 높아지고, 청명해졌습니다.
    산자락이 울긋불긋 오색빛깔로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가을 냄새를 맡으러 조용히 떠나고 싶네요^^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행복도 더 깊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늘밤도 많이 아름답고 고운 행복한 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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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시절추억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 중 략 >~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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