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달콤한 휴식중 ...... º┼─….. 21년 07월 07일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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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똑똑똑"
누구니?
나예요
수지구나...
너는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불타는 청춘에서
국진이 수지에게 써준
사랑의 시를 요약 한 것이다.
누구나
영혼을 나누고 싶은
쏘울 메이트를 찾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무리 "똑똑똑" 두드려도
잃어버린 열쇠는 쉽게 찾지는 못한다.
자물쇠도 없는데
열쇠를 찾으려는 생각은
남의 떡이 더 크게 보이는 이유이다.
빗장이 없는 대문 임에도
눈에 보이는 말과 행동 때문에
그 정도의 선 까지만 결정을 한다.
도둑놈이 되고 싶다.
마음을 간절하게 훔치고 싶다.
설령 미로의 길을 헤매일 지언정...
가을과 함께할 "톡" 쏘아대는 그녀를 훔치고 싶다...
///쏘울///15:27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