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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년 05월 31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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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8일


  • " Like calls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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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 사람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이 너무 커지면

    반대쪽은 나를 내려다보기 마련이다.

    그리곤 생각한다.

    '언제나 저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무게로 날 올려주겠지'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건,

    발이 땅에 닿아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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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 일을 행하게 되면

    나도 상처받기를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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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 II유민II 삶이
    애닯아 지고
    까닭 없이 슬픔이 다가와도

    연인과
    사랑으로 커피를 마시며
    미소 속에 속삭여지는
    목소리를
    마음에 담으면
    행복해진다

    어지럽게
    곡예 하듯이 출렁거리는
    시간들의 흐름도
    멈추어 놓고

    연인을 만나
    따뜻한 눈빛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면
    행복해진다

    하얀 잔에 담겨진
    담갈색의 커피
    그 진한 맛을
    온몸에 쏟으며
    나는 말하고 있다

    "나는 너를 사랑해!"
    "나도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다!"

    사랑으로
    함께 마시는 커피는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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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 II유민II 비밀번호도 서명도 필요없는
    인생 통장에는
    나만의 보석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올려다볼 푸른 하늘과
    언제든 꺼내 들을 새소리와
    언제든 바라볼 작은 들꽃들과
    언제든 껴내 볼 아름다운 추억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손잡을 좋은 사람과
    언제든 써먹을 삶의 지혜와
    저용히 있어도 빛나는 인품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줄 따뜻함과
    메마른 감성에 물을 줄 사랑과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넉넉함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홀연히 먼 길 떠날때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미소 지을
    아름다운 통장 하나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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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9일

  • II유민II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만 더 있었으면

    끝을 볼 수 없는 우물같이
    맘 깊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있었으면
    농익은 친구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다.

    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
    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아 주는 친구

    숨긴 마음 금방 알아채고
    ´너 이랬구나´ 하고 웃어 주는 친구

    가끔은 ´너 참 좋은 친구´라고
    추켜세워 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 때
    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 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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