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님의 프로필

- 기억은.. 그리움을 데리고 온다 07월 19일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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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7일

  • 새벽길  
    내 고향 충청도 산촌...
    해마다 이맘때면 따먹던 산열매,

    -산살구 산복숭 산딸기.. 옹애(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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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8일

  • 새벽길  
    - 기억은.. 그리움을 데리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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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민혜 3월 마지막 날 밤...
    잠시 다녀간다는 티...내보아요~*

    음~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행복한 매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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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

  • 새벽길  
    새벽 3시 반경에 일어나
    찻물을 끓이며 바깥을 내다봅니다

    흑단같은 새벽하늘에
    수정 알갱이들이 흩어진 듯.. 별들이 반짝입니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날이지만,
    새벽은 뭔가 특별한 느낌입니다

    생각은 짧고,
    몸가짐은 살뜰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자에게
    고맙게도 새벽이.. 새해가 옵니다


    -장석주 산문집 '새벽'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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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 잠깐 스쳐 지나간 옛사랑이 떠오를 수도 있는 거고,
    아쉬움과 기대감 또는 막연한 미래와 걱정들로 뒤섞여
    잠 못 이룰 수도 있는 거야.
    불현듯
    '나만 왜 이렇게 힘들고 남들보다 뒤쳐진 기분인 거 같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절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조금이라도 너의 새벽이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좋은 말만 전해주고 싶거든.
    원래 새벽은 그런 거니까.
    누구나 다 그런 거니까.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맞이하는 오늘의 새벽은 조금이라도 편안한 하루 끝이 되었으면...

    -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원래 새벽은 그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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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8일

  •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

    앉아 있거나
    차를 마시거나
    잡담으로 시간에 이스트를 넣거나
    그 어떤 때거나..

    그게 저 혼자 피는 풍경인지
    내가 그리는 풍경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행복한 때는 없다.

    - 정현종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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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4일

  • 오래전 기차여행...
    통일호에 몸을 싣고
    수원에서 출발하여.. 밀양에 큰누나집까지.

    미니카세트가 들려주는
    그 당시 히트곡을 흥얼흥얼 따라부르고,

    창가에 펼쳐지는 들판 바라보면서
    기차에서 파는 삶은 계란으로 시장기 달랬었지.

    세상은 빨리도 변해간다
    우등기차로 대접받던 무궁화호는
    KTX에 밀려나 일반 열차가 된 지 오래이다

    완행기차.
    안락한 의자에 등을 기댄 채로
    스르르 눈 감기면
    고개 기울도록 잠을 자고

    정차역마다
    타는 사람.. 얼굴도 슬쩍 보면서
    자유롭게, 더 느리게..

    기차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
    나는 기차여행이 좋다.....


    ※ 산울림 ㅡ 그래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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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8일

  • 가로수가
    또 하나의 계절을 넘겨받는
    길을 간다

    석양이 질 무렵이면
    노곤한 기색이 덮인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사람들도 고단하다

    발을 끌며 가는 사람
    고개를 숙이고 가는 사람..

    그들은 내일이면
    반듯하게
    또다시 돌아온다

    해마다
    가로수는 성숙해지는데
    오래도록
    그 길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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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3일

  • 음악 ♪ 산들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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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5일




  • 분홍빛 나비... 살포시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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