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님의 프로필

━╋ 수요일 아침8시, 이야기 채널 ╋━ 10월 12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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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 살다 보면 저마다 시기가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살아 왔는지...

    이따금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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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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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30일

  • 새벽길  - 흐르는 강물이 나루터에 머물러 쉬어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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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2일

  • 건강하시고..즐거운 명잘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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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새벽길  - 기억은.. 그리움을 데리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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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 새벽길  
    2006년쯤,
    FM라디오 음악방송을 듣고, 알게 된 노래입니다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프리카 소년의 일상을 담은 경쾌한 곡입니다.

    해맑은 동심,
    '파뚜' 소년의 일상 속으로
    음악을 타고 들어가 봅니다^

    * Toure Kunda - Fatou Yo (파뚜 요) ... 세네갈 곡

    (파뚜라는 소년은 말해요..
    우리집 마당에는 기린, 아기코끼리가 살구 있어요
    모두~ 저의 친구들이죠) .......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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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민혜 3월 마지막 날 밤...
    잠시 다녀간다는 티...내보아요~*

    음~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행복한 매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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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

  • 새벽길  
    새벽 3시 반경에 일어나
    찻물을 끓이며 바깥을 내다봅니다

    흑단같은 새벽하늘에
    수정 알갱이들이 흩어진 듯.. 별들이 반짝입니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날이지만,
    새벽은 뭔가 특별한 느낌입니다

    생각은 짧고,
    몸가짐은 살뜰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자에게
    고맙게도 새벽이.. 새해가 옵니다


    -장석주 산문집 '새벽'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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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 잠깐 스쳐 지나간 옛사랑이 떠오를 수도 있는 거고,
    아쉬움과 기대감 또는 막연한 미래와 걱정들로 뒤섞여
    잠 못 이룰 수도 있는 거야.
    불현듯
    '나만 왜 이렇게 힘들고 남들보다 뒤쳐진 기분인 거 같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절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조금이라도 너의 새벽이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좋은 말만 전해주고 싶거든.
    원래 새벽은 그런 거니까.
    누구나 다 그런 거니까.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맞이하는 오늘의 새벽은 조금이라도 편안한 하루 끝이 되었으면...

    -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원래 새벽은 그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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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8일

  •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

    앉아 있거나
    차를 마시거나
    잡담으로 시간에 이스트를 넣거나
    그 어떤 때거나..

    그게 저 혼자 피는 풍경인지
    내가 그리는 풍경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행복한 때는 없다.

    - 정현종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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