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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고장나서 고치면 복귀할게요 20년 03월 02일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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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5일

  • 코비 *´```°³о,♡ 5월 햇살 아래 ♡,о³°``*








    마루 박재성




    반짝반짝
    뿌려둔 금가루의 반짝임
    당신의 눈빛 같은

    사르르
    금싸라기 내려오는 소리
    당신 속삭임 같은

    포근히
    따스함으로 내 몸에 익은
    당신의 품속 같은

    살포시
    사랑으로 감싸 안는
    당신의 두 팔 같은

    5월 햇살 아래서는
    혼자 있어도
    당신의 품 안에 있는 듯




    *´```°³о,♡ 즐거운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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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거울속에 비친 그대
    늙어감에 괜시리 서글픔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게 오네.

    강물은 유유히 흘러가는데
    세월은 차갑고 냉정하게 가네.
    너무 냉정하고 인정없다.

    돈이나 의학으로도 안되는
    시간을 어찌하겠나.
    끙끙 속앓이 말고 햇빛을 쬐자.

    늙으면 어떤가.
    세월의 흔적은 훈장이라 생각해.
    최선을 다한 삶은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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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9일

  • 코비 *´```°³о,♡ 내가 세상을 잘 못 산 이유 ♡,о³°``*








    청송 권규학



    깨끗하게 살았다
    솔직하게 살았다
    곁눈질하지 않았다
    앞만 보며 달려왔다

    누구나 그렇게 말한다
    누구나 그리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은 눈을 감는다
    한 번 두 눈을 질끈 감으면
    삶도 인생도 역전할 수 있겠기에

    아홉 번을 실패해도
    단 한 번 성공하면 남는 장사
    그런 것이다, 도둑질이란
    세상사 또한 그런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
    자신의 감정이 들킬까 봐
    본능적으로 숨기려는 마음
    어쩌면, 그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세상을 잘 못 산 이유가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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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7일

  • 코비 *´```°³о,♡ 제비꽃 마음 ♡,о³°``*








    黃雅羅




    봄볕 안고
    봄 향기 따라
    걷는 뒷동산 오솔길
    올해도 제비꽃 변함없이
    그 자리 그대로
    보라 빛으로 곱다

    화려하지 않아도
    고개 숙여 기도하는 모습
    가던 발길 멈추고
    숙연해지는 내 마음
    삶의 깊은 의미를
    고뇌하며 피었으리

    봄볕 맑은 산기슭에
    나란히 앉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감사 기도드리는
    제비꽃 마음
    너와 나
    우리 사랑 변함이 없어라 /靜岸



    *´```°³о,♡ 사랑 가득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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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 II유민II 어느 순간
    내 맘에 조용히 들어와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그대라서 좋아요

    아무 때라도
    머릿속에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그대라서 좋아요

    누구도 모르게
    내 가슴에 몰래 숨겨둔 채
    예쁜 사랑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마음이 따뜻한
    그대라서 좋아요...

    그대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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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8일

  • 코비 *´```°³о,♡ 밤이슬 되어 온 가슴을 적신다 ♡,о³°``*








    靑天 정규찬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하고
    난 후에는 그리움이
    흔적으로 남아 옹이로 된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옹이가 비바람과
    눈바람에 깎이고 깎이어

    힘이 쑥~ 빠지고
    늙어 버리면
    옹이는 아픔에 몸살을 앓는다

    그리움도 마찬가지어라
    시간이 흐르고
    낮과 밤이 지나고
    지나 그리움이 보고픔에 떨다

    끝내는 보고픔을
    채우지
    못한 채 눈물이
    밤이슬 되어 온 가슴을 적신다



    *´```°³о,♡ 고운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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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6일

  • II유민II 참 좋은 인연이 따로 있나요...?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면
    참 좋은 인연이 되는 거지요.

    서로에게 피해주기 보다
    도움주는 관계가 되어주면
    참 좋은 인연이 되는 거지요.

    내욕심 채우기 보다
    조금 더 양보하고 배려해 주는

    너그러운 사이가 되면
    참 좋은 인연이 되는 거지요.

    결국 참 좋은 인연은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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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1일

  • II유민II 눈 감으면 떠오르던 그대 모습

    만남을 약속할 때는
    가슴 두 방이질 했었고
    황홀한 마음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였습니다

    눈 감으면 떠오른 그대 모습
    그리움에 갈증 생겨났고
    보고 싶어지는 현상에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사랑에
    가슴 적시는 아픔이었습니다

    마음잡지 못한 채
    전화기만 바라보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은
    일상 속에서
    기쁨보다 슬픈 기억들

    사랑인지 집착인지
    알 수 없는 욕심 때문에
    마음속은 숯덩이가 되어가듯
    고통과 괴로움으로
    살을 도려내는 아픈 기억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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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 II유민II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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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

  • II유민II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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