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좀 맞으믄 어때
햇볕에 옷 말리믄 되지.
길 가다 넘어지믄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믄 되지.
사랑하는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게 좀 슬프면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좀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어때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이잖아...
컴이 고장나서 고치면 복귀할게요 20년 03월 02일 19:09
´```°³о,♡ 저무는 경자년 ♡,о³°``
雲川 황정희
코로나와 전쟁이 일년
내일은 줄어들겠지
한달후면 좋아지겠지
희망으로 보낸 나날들
펜데믹 현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누굴 탓하랴
인간이 만든 부산물을
앞으로 인간은 지구에게
어떠한 존재로 남을것인지
어떻게 용서를 빌건지
경자년을 탓하고
누굴 탓하는데는 익숙하고
자신의 탓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서
지금도 최악의 전시상태
경자년의 창가에서 새로운 신축년을 만나면
대한민국의 경제와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변할런지 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육이오 전쟁 페허속에 오늘이 있듯이
저무는 경자년 창가에서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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