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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뀌는 계절처럼 』°³о 06월 05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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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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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가을이다
      가을은
      가을이란 말 속에 있다


      『 가을의노래 』 中 김대규 。








      °³о 09월 19일 00:0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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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

      신후님 명절연휴는 즐겁게
      보내셨지유?
      늘건강하게 행복만 하셔유
      따뜻한차 잘 마시고
      살포시 청 드려바유~^♡^ 09월 24일 09:25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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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신후ll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당신이 되어 나를 한번 바라보고 싶다

      어떤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

      그 순간의 감정은 어떤색인지 알고 싶다

      그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을 볼 때마다 한없이 뛰는

      이 마음을 유지할지 ... 멈출지 ... 결정할 수 있을테니까 .





      당신의 시선으로 ...








      °³о 09월 16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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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 09월 24일 09:25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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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과 나 사이에 거리가 있어야
      당신과 나 사이로 바람이 분다


      당신과 나 사이에 창이 있어야
      당신과 내가 눈빛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어느 한쪽이 창 밖에 서 있어야 한다면
      그 사람은 나였으면 ...

      당신은 그저 다정한 불빛 안에서

      행복해라 ..

      따뜻해라 ..





      『 거리 』 황경신 。







      °³о 09월 16일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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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 09월 24일 09:2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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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손을 잡는 순간

      시간은 체온 같았다

      오른손과 왼손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손을 놓았다

      가장 잘한 일과
      가장 후회하는 일은
      다르지 않았다 .




      『 체온 』 장승리 。












      °³о 09월 16일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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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 09월 24일 09:2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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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 곁에 앉았다가 가버린 사람을
      몇 개월 동안 미열을 앓으며 기다린다

      고작 , 안부 하나 전하고 싶어 나의 발은 항상
      당신이 잠시 머문 이곳에 ..
      나의 몸은 당신이 떠난 방향을 향해 ..

      언제라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올지 모를 사람이라며
      나는 오늘도
      목소리를 가다듬고 , 물을 안부를 연습한다 .





      세상에서 가장 아픈 거짓말 .... 괜찮아요 .









      °³о 09월 16일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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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 09월 24일 09:2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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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속 그 몇 겹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너의 연못에 살 거야

      손짓 한 번만으로도 한 옥타브 위까지 뛰어오를 거야

      내게 건네는 물거품마저도 종교처럼 섬길게

      허파가 다 말라도 너 있는 육지를 더 사랑해 볼 거야

      나 그럴 수 있는 거 너 알지 ,

      핏줄이 산맥처럼 튀어 오르는 이밤
      네가 어두우면 나도 어두울 거야 09월 16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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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알고 있지 너는 ,

      네가 저무는 일몰이면 나는
      나직한 마음에 불을 질러 지평선까지 달릴 거라는거 ...




      『 나는 .. 』 서덕준 。







      °³о 09월 16일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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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ungv 09월 24일 09:27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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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9일







    •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 멀리서 빈다 』 나태주 。









      사랑하는 이여 ...

      가을이다 , 부디 아프지마라











      °³о 09월 09일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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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해 반의 짧은 세월이 흐르고

      유난히 단풍이 붉던 그해의 가을 ,

      노을이 서글프게 울던 날

      조용히 일기장이 닫혔습니다 .







      Autumn Story ...







      °³о 09월 09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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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어디서 어떻게 만났을까

      당신은 내게 어떻게 찾아 온 걸까

      이 커다란 세상에서

      이 많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쩌다 당신이 내이름을

      부르게 되었을까

      난 어쩌자고

      그 말 한 마디에 내 인생을 걸었고 ..




      『 한 마디 』 세벽 세시 。






      내 기억속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³о 09월 09일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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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날씨가 제법 가을을 풍긴다

      쌀쌀해진 아침 바람이 기분 좋게 얼굴을 스치고 ,

      그 색이 예쁜 높은 하늘은

      꼭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게 만든다

      간질거리는 계절과 계절사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시간 ,





      『 여름의 끝 , 그 아침에 』 하태완 。












      °³о 09월 09일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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