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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n You I'm always missing you so much. 18년 03월 05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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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3일

  • 타잔오빠 - 잠시 침목하라 - 글/조미하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곧바로 설득하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게 옳을까

    상대방은 맘이 상했는데
    두서없이 설명하면
    변명으로 들리고
    자기 합리하로 보인다

    그럴 때는
    차라리 침묵하라
    잠시 치묵하고
    차분해지면 말하라

    상황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오해가 줄고
    근본 문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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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 타잔오빠 - 너를 많이 아낀다 - 글/조미하

    그땐 왜 몰랐을까

    작은 표현이
    마음에 꽃이 피게 하는 걸

    메마른 감정에
    향기가 나게 한다는 걸

    한 번쯤
    두 눈을 보며 이야기할 걸

    한 번쯤
    진심을 느끼게 전달해 볼 걸

    지금도 늦지 않았다
    거창하게 사랑하다고 하지 않아도
    가슴을 울리는 한마디
    "너를 많이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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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5일

  • 타잔오빠 - 보슬비처럼 - 글/이해인

    내 고집에
    어이없이
    한풀 꺾인
    하느님의 사랑처럼

    조용조용
    소근속근
    내리는 비

    나도
    누구를 사랑할 때
    보슬비처럼

    마음이
    더 고요하고
    약해져야겠다
    고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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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3일

  • 타잔오빠 - 꽃씨 편지 - 글/이해인

    당신이 보낸
    꽃씨를 심어
    꽃을 피워냈어요

    흙의 향기 가득한
    꽃밭을 향해
    고맙다고
    놀랍다고
    자꾸자꾸만
    감탄사를 되풀이하는 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이 꽃을 사진에 담아
    당신에게 보내며
    행복합니다

    내 마음속에
    심겨서 곱게 자라난
    나의 사랑도
    편지에 넣었으니
    받아주시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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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 II유민II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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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0일

  • II유민II 이제 생각할 기력조차 없다
    입에 밥이 들어간 지도 오래
    물 한 모금도 들어가지 않는데
    초점 잃은 눈망울은 허공에 맴돌고
    들리는 것은 시계의 초침 소리뿐

    모든 것은 나에게서 떠나갔다
    맑은 하늘에 뇌성벽력이 치고
    거센 소나기가 내려, 다 쓸어가듯
    기둥뿌리 하나 남기지 않고 없어졌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그렇더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내리막길도 있어
    한동안 누린 기쁨 뒤에 오는 슬픔

    모든 것은 지나간다 했으니
    수렁에 빠진 날들도 세월이 가면
    다시 헤어날 수 있으리라,
    비 그친 뒤에 햇살 찬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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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1일

  • II유민II 그 사람의 눈빛 같은♤


    창밖에 어둠이 들고
    먼발치 별빛이
    훔쳐보는 밤

    수줍어 말 못 한 가슴의
    두근거림을 들켜버린 체
    그리움 안은 눈빛이 되어
    마주하는 시간

    그 사람의 눈빛 같은
    별빛

    지금
    그 사람도
    너와 마주하고 있니

    그 사람도
    내 눈빛인 양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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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9일

  • II유민II 매서운 바람이 불고
    눈꽃이 휘날리는 날
    눈꽃으로 뿌려진 눈부시게 반짝이는
    보석 같은 길을 걸어본다

    그대가 특별한 날 선물해 준
    운전용 기모 장갑과
    스카프를 두르고
    순백의 눈길을 걸어본다

    가방에 시집 한 권
    향수 대신 따스한 커피
    보온병에 담아 메고 네게로 향해 본다

    마음보다
    발길이 더 분주한 이 시간
    봄을 만나기 전
    확실한 하얀 눈으로
    발 도장을 찍는 이 순간
    강렬한 햇볕으로 하얀 보석은
    어느 순간 물이 되어 흐른다

    가끔은 산길도 물길도
    걷는 게 인생이기에
    긴 겨울의 차가운 눈길도 걸어야
    따뜻한 봄 꽃길을 우린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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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2일

  • II유민II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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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4일

  • 생일....축하드립니다^^
    세이에서의 인연이 머 남달라 봤자지요~
    곱고 이쁜날 보내십시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두 되고 혜정님 생일 이시기두 하시니...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람스타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밤 하세요 02월 15일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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