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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여울님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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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 정서아

    21:0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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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4일

  • Coffee여울님께서 LYnSasha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23:0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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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 코비

    ´```°³о,♡ 단풍 잎새 ♡,о³°``






    은향 배헤경



    햇살 머금은
    단풍 잎새마다
    미소 가득하고

    바라보는 눈길마다
    희망 꽃
    행복 꽃
    피어난다



    ´```°³о,♡ 포근하고 따스한 주말 밤 되세요 ♡,о³°``

    23:5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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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 코비

    ´```°³о,♡ 가을을 밟으며 ♡,о³°``





    김홍성




    고요의 숨소리로 목 축이고
    몸에 감겨오는 안개를 걷어내면
    고운 햇살 머금고 바스락이는 낙엽들


    가을이 발아래 있듯
    자연이준 찬연한 빛을 머금고
    가을을 밟는 소리에 목청 높인다


    휘황하게 타는 단풍 불꽃은
    슬픈 한자락 태우듯 초연한 마음
    피조물을 태우고 心도 태우고


    멀지 않아
    속살 드러내고 외로운 삶을 위해
    흰눈 덮어쓰고 영위 해야할
    고운 꿈꾸고 있겠지



    ´```°³о,♡ 포근한 하루 되세요 ♡,о³°``

    16:0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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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 Coffee여울님께서 묘한하양까망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23:3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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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5일

  • 정서아

    09:4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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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 Coffee여울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19:1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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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6일

  • 정서아

    22:5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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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1일

  • 코비

    ´```°³о,♡ 보고 싶다는 말은 ♡,о³°``









    글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 들어도 가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³о,♡ 사랑과 기쁨 행복 가득한 황금연휴 되세요 ♡,о³°``

    13:4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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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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