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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3일 03:59 답글 2개 맞아맞아 국장III무흔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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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겟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10년 07월 23일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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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짱이상하게... 들을수록 마음이 끌리는 그런 곡 이랍니다^^ 어딘가 모르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며.......
08월 28일 18:20 답글쓰기 맞아맞아 제주바다짱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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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06:44 답글쓰기 맞아맞아 qkfkasktsi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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