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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그리움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엔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06월 12일 22:40 답글 1개 맞아맞아 to그리움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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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9일 11:53 답글 2개 맞아맞아 헤레이스의 좋아 보기
04월 10일 14:22 답글쓰기 맞아맞아 산사랑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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