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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내가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이름을 기억 하겠니?
천국에서 널 만나면
예전과 변함없이 똑같을까?
난 강인하게 삶을 계속 살아가야겟어
난 이천국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수 있으니까,,,,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천국에서 널 만나면
내가 일으서는 것을 도와주겠니?
난 밤과 낮을 헤쳐
내 갈 길을 찾을 거예요
난 이 천국에 남아 있을수
없다는 걸 알수 있으니까,,,
세월은 널 굴복 시킬 수 있고
무릅 꿇게 할 수도 있어요
마음의 상처도 입히고
애원하고 간청하게
할 수도 있지요
저 문 밖에
평화가 있을 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더 이상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도 없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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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9일 20:38 답글쓰기 맞아맞아 초심의 좋아 보기
09월 17일 23:48 답글쓰기 맞아맞아 momo951224의 좋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