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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한짝한 여름날 밤에.. 바람의 숨소리...08월 09일 09:49 답글 2개 맞아맞아 샌들한짝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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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까 KBS 추석특집으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천상의 수업 - 용재오닐과 낙동아이들" 꾸밈없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비올라연주가 아름다웠던 섬집아이... 참 좋았습니다. 보령의 한 폐교위기에 처한 초등학교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이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09년 10월 03일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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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부드러움처럼..
안타까움으로 번져가는 라이님의 그 울림으로..
우리들의 공허한 시선.. 뷰파인더 세상밖에..놓인
길잃은.. 어린 눈망울속에... 촉촉한 ~가을 단비가 내릴거에요..
방문 감사합니다.. ^^
-- 깊어가는..가을밤..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의
낮은 곳으로 부터 .. 황홀한 선율과
49명, 낙동 어린천사들의 미소를 보며 -- 09년 10월 04일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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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Kleynjans: Romance No.1 (로망스 1번)
- Raff: Cavatina Op.85 No.3 (카바티나 작품 8의 3번)
- Bloch: Prayer (기도)
- Telemann: Viola Concerto In G Major IV. Presto
- Vitali: Chaconne In G minor
- Brahms: Vier Ernste Gesange Op.121 - O Tod, Wie Bitter Bist Du
- Handel: Passagalia
- Ginastera: Cancion Triste
- Villa-Lobos: Aria From Bachianas Brasileiras No.5
- Llobet: Cataluna Folksongs - Canco Del Lladre
- Casals: Song Of The Bird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가 ..
03월 27일 06:11 답글쓰기 맞아맞아 안녕의 좋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