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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리아어른아이....흠
11월 06일 00:57 답글 4개 맞아맞아 못된리아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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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10년 11월 06일 00:58 -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10년 11월 06일 00:58 -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 사나 봐 10년 11월 06일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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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31일 21:23 답글쓰기 맞아맞아 II아프로디테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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