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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하루송강정 가는길
오늘 핸드폰에 답재한 음악은
이걸로 해야겠다.
"나는 바람 그대는 해바라기"
옛 유심초의 낡은 목소리가 초라하지 않은
항상 그자리
조용히 바라보는 해바라기에게
지나는 바람이 사랑한다 고백한다는
그 안타까운 이야기가
열린 차창의 바람 따라
시골길 어딘가에 흘러 가고있을지 모른다.
해바라기처럼
항상 그자리에서
바람처럼 격렬하게
사랑 할 수 있다면......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08월 19일 15:17 답글쓰기 맞아맞아 ll하루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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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11:31 답글쓰기 맞아맞아 류신의 좋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