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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주울엄니..유난히 이미자 노래를 좋아하셨지..
그중에 ..동백 아가씨를 즐겨 부르셨던것 같다..
대청마루에 길게 드러워진 햇살을 받으며
다듬질한 새햐얀 이불 호청을.꾸미면서.흥얼거리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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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
04월 13일 23:08 답글 1개 맞아맞아 나진주의 좋아 보기
05월 18일 11:15 답글쓰기 맞아맞아 미라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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