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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러브달콤하고 찐한 술에 취하고., 세상 그 어떤 모든사람과 사랑한 나...
그리고 모든게 꿈이된 그 다음날., 허무하고,부끄럽고, 내가 사라질것같은... 외롭다..03월 20일 14:20 답글쓰기 맞아맞아 비용러브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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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연그녀만의 섹쉬한 보이스.^*^...빨려들어가는듯한 귓가의 속삭임..
치명적인 그녀의 유혹..Eventually(결국)그들은 남겨질것이다06월 30일 16:21 답글쓰기 맞아맞아 신비연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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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e
어둠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으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제 몸으로 어둠을 지나오지 않으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어둡고 어두울 정도로 가장 깊은 어둠을 겪지 않으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12월 13일 18:23 답글쓰기 맞아맞아 Mute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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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eeL제이사랑이 미끄러운줄
나는 안다.
속도제한 없는 아우토반 free-way
그 곳을 나는 안다.
거의 참을 수 없을 만큼 달릴 때
그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수막 같은
눈물현상을
바퀴가 혼비백산 하던 그 황홀을
팽팽한 그 차로에서 나와
어지로운 허리띠를 풀때야
나는 알았다.
한 발자국도 물러날 수 없는 쓸쓸함에다
징그런 수술자국 하나 긋고
어디를 건드려도
눈물 차오르던 고속주행의 후유증
그 후로
자주 멈추는 자동차를 위하여
동맥까지 우울하게 떨려오는 시동을 미리 건다.
쓸쓸한 바퀴의 노동 끝에 묻었다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진흙빛 허무를 내려다보며
사랑만 닳아지는 공회전을 한다. (공회전/최문자 )
07월 21일 18:51 답글쓰기 맞아맞아 RainFeeL제이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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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그녀의 유혹..Eventually(결국)그들은 남겨질것이다
06월 30일 16:21 답글쓰기 맞아맞아 신비연의 좋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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